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ey! Say! JUMP (문단 편집) === 아이돌의 왕도 === 쟈니스의 데뷔조 중에서도 상징성이 높은 편인 배구 월드컵 이미지 캐릭터(속칭 '''배구조''')로 데뷔한 그룹답게 데뷔 초부터 20대 중반에 이른 지금까지 발랄하고 쟈니스다움이 강한 노래로 활동하는 편이다.[* [[칸쟈니∞]]의 [[오쿠라 타다요시]]는 [[이타다키 하이점프]] 파일럿 방송에서 Hey! Say! JUMP는 '''아이돌 느낌이 강하다'''고 말했다. 오쿠라는 이 방송에서 팬들에게 전설로 통하는 ‘잠 깨우기 깜짝카메라’ 기획을 제안하였다. [[https://youtu.be/8Sr6V1fen_g|야마다 료스케&치넨 유리 편]], [[https://youtu.be/MZMx1MvEXs8|이노오 케이&나카지마 유토 편]], [[https://youtu.be/Tx00lQHUaew|야부 코타&타카키 유야&오카모토 케이토 편]].] > (쟈니스에서는) '''제일 처음에 “우리는 이런 그룹이야”라는 걸 여러 사람들에게 피로하는 것이 데뷔곡인 거예요. 그 데뷔곡에 쟈니스는 목숨을 걸어서 훌륭한 작가진을 투입하고 게다가 엄청 캐치'''(どキャッチー)'''하고 귀에 남는 가사로''' (중략) '''__쟈니스는 데뷔곡이 생명인 거죠.__''' >---- > 햐다인 인터뷰 中 > '''저는 그룹의 과제라고 하면 ‘히트송’을 갖고 싶어요'''. (중략) '''음악 특방에 나오면 각 그룹이 대표곡과 최신곡을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희들은 언제나 __“대표작=데뷔곡”__이라는 게 계속 바뀌지 않아요. 슬슬 대표작을 갱신해야겠죠'''. >---- >치넨 유리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2015년 9월호, Hey! Say! JUMP 좌담회 中) 대부분의 쟈니스 팬과 음악 팬들이 인정하는 것처럼 쟈니스 데뷔조의 활동 노선은 데뷔곡에 잘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Hey! Say! JUMP의 데뷔곡인 역시 여타 배구조의 데뷔곡처럼 듣는 사람을 응원하고 듣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가사와 마치 '''백마 탄 왕자님이 나타난 것 같은''' 발랄한 멜로디이다. 일부 팬들은 를 들으면 '''마치 놀이공원에 있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을 받는다고 하기도 한다. 를 대표하는 가사인 “Jumping to my dream”처럼 Hey! Say! JUMP의 음악은 팬들의 꿈속으로 점프하려는 아이돌스러운 노선에 철저히 집중하고 있다. 또 는 Hey! Say! JUMP의 데뷔곡이자 '''대표곡 No. 1''', '''히트곡 No. 1'''이라고 할 수 있다. 신곡 홍보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연말 음악특방에 Hey! Say! JUMP가 출연할 때, 데뷔곡을 부르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다. 동시에 Hey! Say! JUMP의 CD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것 또한 데뷔곡이다. 한편 Hey! Say! JUMP의 음악적 특징으로 '''음정이 높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변성기는 훨씬 지나간 남성 그룹이 부르는 노래치고는 음정이 꽤 높은 편인데, 아마도 10~20대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잡고 여성의 음정에 맞춰 곡을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낮은 음정보다는 높은 음정으로 하는 것이 주목도가 높고 귀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2015년 4월 29일에 발매한 를 부를 때,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음정이 너무 높은 나머지 [[야마다 료스케]]가 종종 음이탈을 할 정도. 데뷔곡과 더불어 Hey! Say! JUMP의 활동 노선을 대표하는 노래로 '''‘바몬드 카레’ CM 타이업'''을 들 수 있다. Hey! Say! JUMP는 2013년 4월에 [[아라시(아이돌)|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 뒤를 이어 하우스 ‘바몬드 카레’ CM 캐릭터로 발탁되었는데, 여기에 쓰이는 CM송이 다음과 같이 거의 1년 간격으로 만들어졌다. 특징은 가사 속에 ‘카레’가 직접 등장하는 것이 아닌 '''[[언어유희]]'''적으로 등장한다는 것. “그(카레)가 좋아?” 라든가, “반짝반짝 빛나라(히카레)” 라든가. * 2013년: * 2014년: <愛すればもっとハッピーライフ> * 2015년: <キラキラ光れ> CM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고 카레를 먹는 모습으로 나온 것처럼 CM송 역시 데뷔곡과 비슷하게 발랄한 멜로디이다. 부르는 사람이 듣는 사람의 남자 친구가 되어 즐겁게 놀아 줄 것 같은 가사로 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안무가 모두 따라 하기 쉽고, 간단하다는 점과 밝은 멜로디 덕분에 2017년 Hey! Say! JUMP 첫 [[NHK 홍백가합전|홍백가합전]] 출장에서 다른 가수들도 함께 춤을 추며 를 부르기도 했다. 2016년부터는 점프가 아닌 [[치넨 유리]]가 홀로 CM 캐릭터를 맡으며, 타이업 곡도 나오지 않게 되었다. 데뷔곡 가 역대 판매량 1위로 여전히 대표곡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데다 최근 그룹의 활동 노선을 대표하는 ‘바몬드 카레’ CM송들 역시 데뷔곡과 분위기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로 인해 일부 팬들은 '''그룹의 이미지가 고착화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하기도 한다. 실제로 쟈니스 사무소나 멤버 본인들 역시 언제까지나 왕자님 같은 이미지를 끌고 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싱글 커플링곡이나 앨범 수록곡을 중심으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기도 하다. [[야부 코타]]와 [[야마다 료스케]]가 어른스러운 러브송을 작사하고, [[야오토메 히카루]]가 강하고 남성적인 노래를 작사 및 작곡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 하지만 아직 Hey! Say! JUMP의 노래 가운데 발랄한 노래가 판매량이 좋은 편인 데다[* 2014년 6월 18일에 발매한 3번째 앨범 [[smart]]의 경우 원래 PV로 만든 곡은 강렬한 댄스곡인 와 발라드곡인 <切なさ、ひきかえに>([[야부 코타]]가 작사)이지만, 실제 앨범 프로모션은 발랄하고 아이돌스러운 곡인 로 하였다.] 2014년 이후 판매량이 상승하기 시작한 상황에서 일단은 그룹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속에 당분간은 데뷔곡과 유사한 음악적 노선을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VfBXVD.gif|width=100%]]}}} || || {{{#000000,#fff '''[[왕자|왕자님]] 같은 이미지의 예시'''}}}[* 2015년 4월 29일에 발매한 14번째 싱글 의 무대 의상. 멤버들이 손가락으로 취하고 있는 포즈(∞)는 데뷔 8주년을 나타낸 것이다.] || 그리고 2016년부터는 이러한 왕자님 노선의 곡+쉽고 따라 하기 편한 안무에서 벗어나 강렬하고 세련된 노선의 곡+군무의 시도가 잦아졌다. 대부분의 싱글이 30만 장 가까이의 판매량을 유지하며, 점프가 2015년도부터 이어진 급성장 이후로 발랄한 노선이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통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고, 이미지가 고착화되지 않을까 하는 팬들의 우려도 사그라지게 해 주었다. 특히 2017년 12월 20일에 발매된 싱글 는 31만 장으로 데뷔 싱글인 의 36만 장 이후 '''두 번째로 판매량이 높은 싱글'''이다. 야마다 주연의 코미디 드라마 ‘무마시킨 겨울~우리집 문제는 없었던 일로~’의 타이업으로 2018년 2월 14일 발매된 <マエヲムケ>에서는 처음으로 코믹한 안무와 콘셉트에 도전했다. 1.2배속을 하고 댄싱히어로라는 노래와 맞췄더니 너무나 찰떡이라 일본 트위터에서 [[https://twitter.com/tomesan__1202/status/956876811635322880|화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